기획전시

초대전시 한번 더 콘텐싱 : 가치의 재발견

전시장소
새활용하우스
전시기간
2025.04.18~2025.07.31 / 월~토요일 10:00~18:00
작품수
35점
참여작가
·〈스토브〉 (가스스토브) – 인더스플레임 / 유원상, 천수민, 허예원
·〈NAVI RE-BORN〉 (의자) – 업보 / 정일찬, 이한휘
·〈INBOIL 1〉 (오브제) – INBOIL / 성수빈, 최원영
·〈콘덴싱키퍼〉 (조명) – 개인 / 주진우
·〈Igniteaway〉 (원통형 조명) – 일상다반사 / 최윤서
·〈제 1의 순환〉 (심장조명) – Bedoodool / 김성민, 최수연
·〈제 2의 순환〉 (폐조명) – Bedoodool / 김은정, 석혜랑
·〈Smokeaway 206〉 (인센스홀더) – 개인 / 최윤서
·〈SCRAMP(스크램프)〉 (스탠드조명) – 개인 / 이여름]
·〈옛 것의 재조명2〉 (탁상조명) – 삼셋 / 강원준, 권성규, 김태형
·〈What’s in my bag〉 (파이프 가방) – 개인 / 성유진
·〈온기와 순환 1~3〉 (팬던트) – 개인 / 이효빈
·〈순환〉 (목걸이) – 개인 / 이효빈
·〈나비엔여행기 1~4〉 (데스크용품) – 새암 / 김규리, 권나윤, 주지민
·〈나비 N 테이프 1~3〉 (테이프 디스펜서) – 보일러업고튀어 / 김상미, 손연주, 이하서
·〈Desk:up〉 시리즈 – Desk:up / 강세은, 김민정 (북홀더, 만년캘린더, 테이프디스펜서)
·〈다시, 소리〉 (턴테이블) – 턴앤뉴 / 유원상, 이수연
·〈이어짐2〉 (시계) – 온기 / 이정윤, 이채은, 한정민
·〈RE:purge〉 (벽걸이화분) – 경동 박앤정 / 박하빈, 정연우
·〈Ever Blue 1〉 (테이블 오브제) – HEAT HEART / 이상현, 이예성, 이희서
·〈푸르리움〉 (테라리움) – 그리너 / 김승종, 임보경, 이채린, 민예슬
·〈Bloomer〉 (파이트 꽃병) – Bloomer / 김승종
·〈INBOIL 1, 2〉 (코스터, 꽃꽂이) – INBOIL / 성수빈, 최원영
·〈옛 것의 재조명1〉 (기와 팬던트 조명) – 삼셋 / 강원준, 권성규, 김태형
관람료
무료
주최/후원
경동나비엔, 국민대학교 금속공예과
전시문의
02-2153-0423

| 전시전문

쓰임을 다한 보일러가 멋진 작품으로 다시 태어나면 어떨까요?
이번 전시는 경동나비엔의 폐보일러로 국민대학교 금속공예과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업사이클 작품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창의적 시선으로 재해석된 작품은 자원의 순환과 지속가능한 삶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해보게 합니다.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이 뜻깊은 작업의 의미와 완성도에 공감하여, 시민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전시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작품 하나하나에 담긴 이야기를 천천히 감상해보세요



| 전시소개

<한번 더 콘덴싱 : 가치의 재발견>은
경동나비엔과 국민대학교 금속공예학과가 함께
버려지는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자 진행한 친환경 프로젝트입니다.

배기가스에 숨을 열을 '에너지'로 재탄생시키는 콘덴싱 보일러처럼,
수명을 다해 버려진 폐보일러에 새 생명을 불어 넣었습니다.

고철이 된 폐보일로는
국민대학교 금속공예학과 학생들의 빛나는 재능과 열정을 만나
일상에서 가치를 갖는 새로운 작품으로 재탄생했습니다.

1988년 아시아 최초의 콘덴싱 보일러를 개발한 순간부터
우리 모두의 콘덴싱이 된 현재까지,
나비엔의 모든순간에는 일상이 더욱 쾌적하고 지속가능하길 바라는 진심과 소신이 담겨 있습니다.

나비엔와 국민대학교 금속공예 작가들이 세심하게 다지게
빚어낸 작품을 통해 잊혀지고 버려졌던 것들의 새로운가치를
경험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작품은 눈으로만 감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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