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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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KEI, 2024-06-28, 「クリエイティブリユース」の世界 不用品が生む革新('창조적 재사용'의 세계 폐품이 만드는 혁신의 세계)]

 

 

[일본 니케이신문] 뉴욕, 서울 생활에 뿌리내린 리유즈 거점

2017년 한국 서울에 문을 연 '서울 업사이클링 플라자'. 폐자재 재사용을 촉진하는 곳

서울에서는 2017년에 총 면적 약 2만3천 평방미터 규모의 '서울 업사이클링 플라자'가 운영되고 있다. 허가받은 기업 등이 반입한 폐품은 23년 플라스틱 170kg, 페트병 뚜껑 75kg에 달한다. 재활용 업체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이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유업 대기업 '남양유업'이 기부한 인쇄 오류가 있는 우유팩은 재활용 업체를 통해 식물 재배 키트나 어린이 교재 등으로 사용됐다고 한다.

내가 필요 없는 물건이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물건이 될 수 있다. 사회 전체가 서로 융통성을 발휘할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되고, 누구나 쉽게 폐자재를 구할 수 있게 된다면 재사용은 더욱 쉬워질 것이다. 거기서 탄생하는 물건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할 것이다.


출처: https://www.nikkei.com/article/DGXZQOUD316ZV0R30C24A5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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