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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을 매개로 세대와 자원을 잇는 ‘순환도시’ 만들기
2025-05-07156
장난감을 매개로 세대와 자원을 잇는 ‘순환도시’ 만들기
서울형 세대이음 자원순환도시 조성 업무협약 


지난 4월16일(수) 서울디자인재단은 장난감 기부 이벤트 공동 운영과 서울새활용플라자 내에 코끼리공장 공간 조성을 위해 친환경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과 업무협약(MOU)을 체결 하였습니다. 




<사진: 재단 - 코끼리 공장 MOU 협약식 후 기념 사진>




코끼리공장은 버려진 폐장난감을 수거해 새것처럼 수리 후 지역 아이들에게 나누거나, 직접 분해해 새로운 제품의 재료로 재활용하는 친환경 사회적기업입니다. 
연내에는 서울새활용플라자 내에 코끼리공장 공간도 새롭게 조성하여 버려지는 장난감의 새활용(업사이클링)을 촉진하고, 시니어들에게는 새로운 일자리를, 아이들에게는 양질의 돌봄 환경을, 시민들에게는 지속가능한 도시 생활의 모범 사례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재단은 장난감을 매개로 세대와 자원을 잇는 ‘순환도시’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해 서울시50플러스재단,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서울형 세대이음 자원순환도시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세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서울디자인재단은 친환경 디자인과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시니어 인재 발굴 및 일자리 연계를,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아동돌봄 콘텐츠 확대와 품질 향상을 각각 맡아 장난감의 수거, 수리, 세척, 기부, 재활용 전 과정에 걸쳐 중점적으로 협력할 예정입니다.  


<사진: 서울시 출연기관 서울형 세대이음 자원순환도시 조성 업무협약식>



한편, 4월 18일(금)부터 5월 6일(화)까지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시민참여형 행사가 열렸습니다. 더 이상 쓰지 않는 장난감을 기부하는 이벤트 등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을 다양하게 선보였습니다. 
 


<사진: 시민 참여형 행사 ’MY OWN PLANET, 지구야 놀자‘>



<사진: 어린이 새활용 체험>




<사진: 어린이날 프로그램(지구야 놀자) 미디어 아트  My Own Planet by F1_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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