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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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든 세대 함께하는 2025 자원순환 시민행사 청계광장서 개최


 - 11.20.(목) 청계광장 일대 '일상 속 자원순환 실천 확산' 위한 세대 통합형 환경 축제
 - ECO 체험존, 자원순환 캠페인존, 에너지 놀이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운영
 - “미래 세대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환경 실천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


□ 서울특별시와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차강희)이 시민의 일상 속 자원순환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2025 자원순환 시민행사 - 초록이의 지구여행(Green's Earth Journey)'을 11월 20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청계광장 일대에서 개최한다.

□ 이번 행사는 '일상 속 자원순환 실천 확산'을 주제로, 어린이·학생, 학부모, 기업·단체 등 전 세대가 참여하여 자원순환의 가치와 실천 방법을 체험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 지구를 형상화한 마스코트 초록이와 함께 청계광장 일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와 환경 캠페인이 펼쳐진다.
○ 친환경 퍼포먼스로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 환경 실천 창작 공연, 폐자재와 재활용 소재로 만든 악기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공연, 체험 프로그램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 주요 체험 프로그램 부스로는 놀이를 통해 에너지 생산의 원리를 체험하는 ‘에너지 놀이터’, 보드게임으로 일상 속 자원순환을 체험하는 ‘Eco 체험존’, 폐장난감을 기부하고 교환하며 재활용 문화를 인식하는 ‘폐장난감 교환소’ 등이 있다.
○ 환경 실천 창작 공연도 열린다. 환경 인형극 <초록별 요정의 환경 지키기 대작전>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으로, 지구를 위협하는 환경 오염 문제를 흥미로운 스토리와 캐릭터를 통해 풀어낸다. 노래, 율동, 캐릭터 포토타임 등으로 구성되어 가족 단위 관람객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 권민 기후환경본부장은 "자원순환 시민마당은 시민들이 자원순환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미래 세대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책임감 있는 환경 실천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서울시민과 많은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붙임 1. 공식 포스터(키비주얼)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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