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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즘엔 ‘리사이클링(recycling)’, 즉 재활용이 아니라 빈 컵이 화분이 되는 것처럼 ‘업사이클링(upcycling)’, 즉 ‘새활용’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괜히 up이라는 말이 들어간 게 아닐 터, 향상을 의미하는 업그레이드(upgrade)와 리사이클(recycle)이 합쳐진 말이다. 즉 폐기물을 본래 효용보다 더 높은 가치로 재활용하는 것을 가리킨다.

자극적인 판촉 경쟁이 아닌 사회적 가치를 담은 필환경 경쟁을 지켜보는 것은 고객으로서 꽤나 즐거운 일이다.

앞으로도 장기적인 시각으로 필환경 행보를 묵묵히 걷는 기업이 더욱 많아지길 바란다. 그리고 열렬히 응원한다. [논객닷컴=석혜탁] 

 출처 :  [논객닷컴=석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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