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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버리는 옷들 중에 정말 낡아서, 못 입게 되어서 버리는 옷이 얼마나 될까. 몇 번 입지 않았더라도 조금이라도 유행이 지난 옷은 아파트 어귀 헌옷수거함에 버려지기 십상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2016년 기준 국내 의류폐기물은 8만 톤, 불에 소각되는 규모만 약 40억 원에 달한다.
 
'버려지는 바지를 재활용해서 새로운 물건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청바지를 즐겨 입는 신옥선 집사의 '청바지 업사이클링'은 이렇게 시작됐다. 자원 낭비를 막고 환경을 보호한다는 점에서 녹색신앙과도 일치한다. 그녀가 소개하는 버려진 청바지의 무궁무진한 변신 속으로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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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odnews1.com/news/news_view.asp?seq=8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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